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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금리 인상 한다카네요!!!

by 한단계씩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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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해드라인 참... 거시기 하네요

0.5% → 0.75% 초저금리 시대막내렸다.

각종 여론에서 금리가 오르니 이제는 집값이 떨어질까란 하락론자들이 슬금 슬금 나오고 있네요. 금리가 0.75%가 아니라 4% ~ 5%되면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찾아보면 수천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겠죠? 

대책 같지도 않은 대책을 내새우며 다주택자들 때려 잡을테니 잠자코 기다려라 하는 우리의 알흠다운 대한민국에서 규제안에서도 계속 부동산이 올라가는 이유가 무었일까요? 한번쯤 생각들 해보셨는지요?

먼저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이론에 대해서 다 들어보셨겠죠? 우리 정부에서는 1인 1가구 주택이 늘어나게 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게 되어 그만큼 집이 모자라다는 논리로 이유를 들었죠. 그런데 통계청에 숫자를 한번 되짚어 보면 2019년도에 비해서 현재와 비교해보면 61만 가구가 늘었다고 한다. 작지 않은 숫자 같지만 정부에서 이유라고 제시한 내용을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라고 생각한다. 

1인 가구새대수가 늘어나면서 실제 구매력을 가지고 등기를 쳤을 가능성은... 미미한 수준이지 않을까?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법의 태두리 안에서 1가구 2주택 비과세로 차익을 맞본 사람들은 다음에 점프업을 한다면 어떤 생각을 가질까? 누구나 다 같은 생각 할 것 같은데... 돈좀 벌었다는 사람들은 분명 기회만 노리고 있을 것이다. 구매력이 더 커졌으면 커졌지 절대 줄어들지 않는게 당연한 논리가 아닌가? 그와중에 정부에서 말하는 공급량은 어떠한가? 사전청약이는 제도로 많이 급하긴 급했나 보다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좋은 환경 좋은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30년이상된 아파트에 진짜 실 거주 목적으로 들어가는 비율이 과연 얼마나 될까? 재재나 투자목적이 아니면 말이다. 나랏님들이 생각하는게 진짜로 한지역에서 계속 살아가야란 말인지 반문을 해보고 싶네요?

사는곳이 부산이기에 부산만 일단  공급물량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21년도 공급 물량은 연산힐스 1500 , 동래아 3800, e편한세상 금정산 1969, 봉래산 애일린의뜰 1200, 동래3차 sk뷰 990 새대로 잡혀있고, 22년도는 용호동 데시앙 1725, 이편한세상 시민공원 1400, 사하힐스 1314, 송도이진베이 1300새대정도가 전부이다. 부산에 인구수 감소되면서 금리도 올라가고 집값 폭락한다는 논리로 스물스물 하락론자들 판치기 시작했는데 공급량을 계략적으로라도 보더라도 부산 부동산 집값은 계속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제는 현실을 봐야 할 때라고 말하고 싶지만 늦은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주변에 정말 돈 많은 사람 많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고 그저 바라만 본다면 그 사이의 갭은 더욱더 벌어지게 될 것이란 것을.. 정부에서 해주는 달콤한 말만 듣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 끝은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이번 가을장 금리 인상이라는 변수를 앞에두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초저금리 시대는 깨졌다? 그래서 오매불망 정부만 쳐다보고 있겠습니까? 

현재의 자리에서 계속 공부하고 주변에 귀를 귀울이고 종잣돈 모을때까지 고생하셔야 합니다. 

모든 무주택자분들이 빨리 1채라도 꼭 마련하시길...

마지막으로 기도 안찬 언론보도 하나 볼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