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리뷰2 조선시대판 아저씨, 영화 검객 ▣검을 다루는 장혁 검객 [영화 검객 Review] 추석 주말 막바지 낮에 KT VIP 쿠폰으로 영화예매를 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이라서 그런지 영화관마다의 시간 텀이 꽤 있는걸 느꼈습니다. 적당한 시간을 예매를 하고... 입장합니다. 첫장면을 보면서 리뷰를 미리 보지 않고 본 나도 대충의 줄거리가 예상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장혁은 영화에서 대사가 거의 몇마디에 그치지만 과묵하고 묵직한 영화의 전체적인 무개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 태율이 딸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영화를 보면서 몰입감을 느껴가면서 관람을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액션신은 보는 사람마다의 틀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루하지 않을 정도에 느낌으로 와 닿았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조선의 왕이 왕노릇을 하지 못하고 청나라의 손.. 2020. 10. 5. 파라메딕 앙헬 "나의 불행은 곧 너의 불행" [NETFLIX] 파라메딕 앙헬주말부부를 하는 나로써 토요일날 급 출근 오더를 받고 기숙사에서 우울한 기분을 위로하기 위해 영화를 써치하다 넷플릭스에서 최근에 나온 "파라메딕 앙헬" 을 봤습니다. 집중을 하면서 영화를 본 후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스릴러, 범죄 / 스페인영화 / 94분 러닝타임감독 : 카를레스 토라스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보통 영화 포스트에 영화에 대한 정의가 표현되어 있는데 보이는 그대로 인듯한 느낌이네요. 응급구조사인 앙헬은 응급구조활동중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하반신이 불구가 됩니다. 여친이 있는데 아주 매력적으로 나오는데 앙헬이 점차 집착하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죠.영화 도입부부터 응급구조활동을 하는 앙헬은 사고난 사람의 물품을 훔치고 장물로 파는 다소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인물로 나..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