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전세대책 공식 발표자료!!!!! - 보고서첨부

21년 상반기까지 전세형 주택 전국 4만9천호, 수도권 2만4천호 집중 공급예정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22년까지 11만 4천호 추가공급 

신축 위주 단기 + 질 좋은 평생주택 등 중장기 공급 병행

단기간 공급 확대를 위해 민관의 역량을 모아 '신축 위주 단기 집중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3개월 이상 공실인 공공임대 3만 9000호(수도권 1만6000호)를 현행 기준에 따라 신속히 공급하며 남은 공실은 전세로 전환하기로한다. LH는 올해 말 입주자를 모집하고 내년 2월까지 입주할 수 있도록 준비토록 한다.

공실 리모델링을 통해 6000호(수도권 4600호)가 최초 공급, 신축매입 약정 1만4000호(수도권1000호), 공공 전세 주택 6000호(수도권4000호)에 입주가 가능하다. 2022년에 신축 약정 2만3000호(수도권1만7000호), 공공 전세 주택 9000호(수도권6500호), 공실 리모델링 7000호(수도권5000호) 등 총 3만8000호의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2년간 총 11만 4000호 임대주택 추가공급 목표가 달성된다고 밝혔습니다.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어 가고 있습니다. 임대주택이란 피해의식에 서민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라는 인식이지만 일반 신규 아파트들은 이미 넘사벽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선택권이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언론사의 댓글중 이런 글을 봤는데 뼈를 때리는 댓글이라서 각인이 되었습니다.

정부가 그랜져를 전부다 분해해서 에쿠스로 만들어준다고 다 펼쳐놓고 다시 어떻게 조립해야 할지 몰라서 관망중이다!!! 넘 현실에 맞는 댓글이라서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대책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데 전월세 주택 수요자들은 교통과 교육환경의 좋은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지정된 공공임대와 리모델링을 통한 수급, 1인 세입자를 위한 호텔을 개조하는 이런 정책들이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피땀흘려서 번돈으로 자기 집 갖지 못하는 이런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어떤 결과로 시장이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곧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정지역 선정을 해서 발표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는데 부산을 찝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발표를 한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부동산 24번째 전세대책 보고리포트는 첨부해서 올려놓을테니 한번 보시고 고민해보세요!!!

파일 다운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

201119(9시이후)21년 상반기까지 전세형 주택이 전국 4.9만호_수도권 2.4만호 집중 공급됩니다(주택정책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