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접하면서 이 두 단어는 늘 접하던 단어였는데 의미를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고 싶어 포스팅을 합니다.
용적률
네이버 지식 대백과 사전에 의하면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대지에 건축물이 둘 이상 있는 경우에는 이들 연면적의 합계)의 비율을 말한다. 용적률은 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로서, 건폐율과 함께 해당 지역의 개발 밀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한다. 아 그냥 읽기 싫습니다.
[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그럼 건폐율은 먼가요?
좀만 더 알아보죠.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 대지에 건축물이 둘 이상 있는 경우에는 이들 건축면적의 합계)의 비율을 말한다.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로서, 용적률과 함께 해당 지역의 개발밀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한다.
[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여전히 아리까리 하네요.
간단하게 명료하게 아주 쉽게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뉴스에서 용적률을 높여서 도심주택 공급을 늘리겠다!!! 뷁!!!! 이런 문구나 언론보도를 보면 좀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용적률이 높을수록 건축할 수 있는 연면적이 많아져서 건축밀도가 높아지겠죠. 하지만 지하층 부속용도에 한하는 지상 주차용 면적은 제외됩니다. 참고하시구요. 대지면적이 200㎡에 각 층의 바닥이 100㎡인 지상에 4층짜리 건물이면 용적률은 200% 입니다. 건물을 짓도록 허가된 땅의 면적에 비해 건물을 얼마나 높게 지을 수 있는가를 뜻하는 거라서 , 용적률이 높을수록 건물을 높게 지을 수 있습니다. 국토계획법 시행령에 법규조항에 맞추어 층수가 정해지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폐율은 낮으면 지을 수 있는 면적이 낮은 대신, 주거환경이 넓고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죠. 컨페율이 낮아서 아주 쾌적하네요라는 말을 종종 들어본적이 있는데 그 뜻이었군요.
용적률과 건페율에 따라서 흔히들 부동산 투자를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땅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기본적인 용어이니 꼭 알고 가야겠네요. 재가 살고 있는 일광에 동원비스타2차란 아파트는 건폐율이 14라고 하는데 엄청 쾌적한거군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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