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신도시하면 요즘 떠오르는 키워드
"쾌적함" = 바닷바람과 일광산뒤로 넘어오는 산바람으로 도시내에서 느꼈던 바람과는 분명 차이를 느낍니다.
"깨끗함" = 최근 지어진 신축아파트들이라서 신도시안의 고유의 특성과 같이 깨끗함을 느끼네요.
"조경감" = 동원, 자이, 이편한, 한신, 베르힐, 이지 아파트들의 조경이 너무나 잘되어 있어 아파트내 산책하기도 매우 좋네요.
"기대감" = 오이시리아동부산관광단지, 일광역연장 개통, 체육단지신설, 유리부지리조트, 여러 호재들로 기대감이 있어요.
"조망감" = 아파트 고층인 경우 기장 앞바다 해안가라인으로 해가 뜨는 일출과 바다위로 구름이 있는 모습들로 거실의 액자를 보는듯한 다채로운 조망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힐링감" = 일광에 사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바다와 산사이에 위치한 아파트라서 주말에 리조트에 와있는 느낌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울산에 거주하던 친구들도 많이 입주하고 살면서 울산에 밀집된 도시 생활에 느꼈던 답답함과는 또다른 힐링을 느낀다고 하네요.
그외 분명 단점도 존재할 것입니다. 상권이나 교육 그리고 교통등등..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들이라 생각합니다. 부지의 공간은 채우라고 존재하는 것들이니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일광의 모습을 보면서 일광 신도시 아파트들의 뷰를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먼저 동원1차 아파트
37평과 40평대로 구성된 동원비스타1차입니다. 동간거리나 조경 아파트 주차공간의 널널함 그리고 고층 바다뷰는 피가 많이 오른 상태라서 이미 넘사벽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편한과 자이입니다.
이편한과 자이는 동원과 마찬가지로 동간거리나 조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초품아라서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의 선호도가 꽤 높은 아파트구요. 특히 이편한 테라스는 탑층에 있는 귀한 매물인데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탐이나는 매물이기도 하네요. 매물이 현재 없습니다.
이제 한신더휴입니다. 한신도 입주장이 끝나고 난뒤 무섭게 호가가 나오고 있고 얼마전에는 분양가 34평 기준 4억 초반이었는데 신고가로 4억 8천선에 거래가 된 것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을 가지고 발품을 부지런히 팔아보시면서 임장을 추천드립니다. 한신같은 경우는 일광신도시내에 모든 아파트들이 조경이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특히 한신 같은 경우 1단지와 2단지의 특색에 맞게 조경의 다채로움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직접 보셔야 아는 것이라 생각하니 쭈욱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두번 추천드립니다.
이지더원1차 아파트입니다. 고층뷰에서도 바다뷰가 보이고 이지더원 1차 2차 3차가 임대 및 일반분양이 나눠져서 분양을 한 아파트인데 이미 완판이라는 소식이 얼마전에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몇몇 매물들을 승계한다는 글들을 종종 보는데 본인의 조건을 판단하여 일광에 오실분들이라면 이지도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베르힐아파트는 기존에 써던 글로 대채할게요 베르힐도 기대되는 아파트중에 하나입니다.
https://bbugga2.tistory.com/36
일광신도시의 모든 아파트들에서 거주하시는 입주민분들 모두 행복하고 원하시는
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석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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