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주의 분양시장은 한가하게 할 것 같네요.
신규 청약 접수 단지하고 신규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한곳도 없을예정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2곳이고 당첨자 계약은 9곳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부산쪽에 거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 청약 일정에
모든 집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집을 한채 보유하고 있지만 10년차가 다 된 집이라서
투자겸 신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미 PD수첩에서도 떠들어 대고 정부와 부동산시장간에 전쟁이 선포가
진행되어 일반 서민이 자기의 눈높이 맞는 집을 선점하기란
어려운 시대에 도래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누구는 프리미엄으로 몇억 벌었다라며 카페에 떠들어대고
서울투자자들이 대거 몰려와서 모델하우스며 분양권을 싹쓸이
해버렸습니다. 돈있는 사람이 이기는 시대에서
어떻게 해야 하면서 살아야 할지 늘 고민입니다.
부산지역 그중에서도 올해 분양예정인 곳은
온천4
거제2
양정 1,3
대연3
대연비치
삼익
번외로 에코델타시티 = 가덕도 신공항의 거취에 따라 규모가 축소가 될 수도 있음
주기적으로 알아보면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공부도 하고
2020년 분양관련 계획을 올릴테니 참고 하세요
저렇게 많은 집들중에 나의 집은 어디일까?
평당 못해도 이제는 1500만원 선으로 가닥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산 해수동 지역은 이미 평당 3000만원에 다달아 가고
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9억이상 주택 전세자금 대출규제가 묶였죠.
융단폭격이 따로 없는 이마당에
점차 양극화는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각설하고
금리인하와 연동하여 자기자산의 규모를
적절히 잘 조합해서 나만의 집을 장만할 때 까지
힘을 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