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2.4 흰둥이로 2년 넘게 연명하고 버티다가 더이상
충전도 안되고 블레이드의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벼루고 벼루던 아이코스3 듀오를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고민 고민하다가 황금색 비스무리한 걸로 정하고
뚜껑을 까보았습니다.
색상은 보시다시피 저 색인데 괜히 저거로 한 것 같기도 하고요...
저기 보이는 램프 2개가 연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led 램프라는데 연사가 있어서 줄담배 피게 되어
아주 목구멍이 데미지가 쌓여가고 있네요.
끊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끊지 못하는데 끊으면 여기에 선서 하겠습니다.
팩을 개봉하면 내용물과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으며 해당 설명서는 이미 몇번 써본터라 패스했습니다.
클린면봉좀 양을 더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현재는 걍 일반 면봉 구해서 청소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옆모습은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앞전에 사용하던 2.4보다는 빨리 충전도 되고 하긴 하네요.
배터리가 아직 짱짱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새거니까 아껴서 쓰다가
끊을 예정입니미ㅣㅁ히버합 쿨럭~
언젠간 끊을려는 의지는 있지만 여전히 스트레스라는 핑계로 물고 있네요.
그럼 안되는데.. 알면서도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구매팁이 중요한데 아이코스에서
행사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아이코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기존꺼 반납하면서
보상기변하는 것도하면서 쿠폰도 발행해줍니다.
정가가 130,000원인데 쿠폰하고 보상기변으로 해서 6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더싸게 사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뒷골목거래로 사는건가 싶기도 하고..ㅎ
그리고 a/s는 1년 보증이니 1년 다 될 시점에 까먹지마시고 가서 새로 교환 받도록 하세요.
1년 지나면 절대 안해줍니다. 정책이 어쩌구 저쩌구 이러면서
그러니 달력에 표시해놓고 새로 교환받고 더 버텨야 할 분들은 메모해놓으세요.
이상 아이코스3 듀오 리뷰를 마치며 식사 하러 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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